
이날 박준형과 이동욱은 “일본인으로서 출연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명량’엔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료헤이는 “감독님의 말씀이었다. ‘네가 한국과 일본을 잇는 다리 역할이 될 수 있지 않겠냐’고 말씀하시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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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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