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양상국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양상국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양상국

‘우리동네 예체능’ 개그맨 양상국이 배우 천이슬과 이별한 슬픔을 테니스로 달랬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전국대회 출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분홍색 테니스 라켓을 들고 등장한 양상국을 본 정형돈은 “이걸로 (이별의) 마음을 달랬냐”며 천이슬과의 이별을 언급했다. 이에 양상국은 “테니스 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이별의 상처를 테니스로 극복했음을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안 그래도 장충동 테니스장에 가면 염색한 애가 테니스를 그렇게 친다고 하더라. 그게 양상국이었다. 멋지기도 하고 짠하기도 했다”라며 목격담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