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선암여고 탐정단’ 에 출연한 진지희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가 악몽을 꾼 뒤 몸서리를 쳤다.6일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 4화에서는 왕따 사건을 의뢰받은 선암여고 탐정 단원(진지희, 강민아, 혜리, 김하재, 스테파니 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건을 해결 한 뒤 침대에 누운 안채율(진지희)은 피곤함에 유달리 달콤한 잠을 청했다. 그러나 이내 채율의 위를 누군가 덮쳤고, 이어 파란 얼굴을 한 귀신이 등장해 채율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내 채율은 “나오지 마”라고 말하며 귀신의 뺨을 수차례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잠에서 깬 채율은 지난 밤 꿈이 생각났는지 몸서리를 쳤다.
JTBC’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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