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숙은 이호성(온주완)에게 서울 구포행 KTX 열차표를 건네며 “병역 브로커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고 부탁했다. “이태준이 검찰을 장악하는 건 막아야겠다”고 덧붙였다. 7년 전 병역 비리 사건 때 박정환(김래원)을 내친 사실을 안 호성은 잠시 머뭇하면서도 “나쁜 사람, 덜 나쁜 사람. 내 앞에 선택은 지금도 똑같네”라며 열차표를 받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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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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