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니트 티셔츠와 회색 가디건을 입은 고성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옅은 화장을 한 수수한 모습의 고성희는 아련한 표정으로 허공을 쳐다보기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는 등 역할에 심취한 모습을 보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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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고성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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