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지누션 새 앨범, 아직 양현석에게 대답 못 들었다”

SBS 파워FM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SBS 파워FM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션이 지누션 앨범 발매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무한도전 토토가’ 이후 지누션의 새 앨범 계획이 있느냐”며 입을 열었다. 이에 션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무대에 서면서 필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지누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서로 말하지 않아도 느낌이 왔기 때문에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DJ 최화정은 “양 사장(양현석)님이 뭐라고 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션은 “아직 못 만났다. 조만간 만나서 답을 들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누션은 MBC ‘무한도전-토토가’ 무대에서 “현석이 형 보고 있지? 우리 앨범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새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바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파워FM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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