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 를 그린 가족 첩보스릴러 드라마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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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국정원 요원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평범한 20대 청년과 다르지 않은 모습일 것”이라며 “가족이나 윤진이라는 여자와의 사랑도, 직장 동료와의 사랑도 있다”라고 역할에 대해 전했다.
함께 연인 호흡을 맞추는 고성희에 대해서는 “묘한 매력이 있다. 보면 볼수록 예쁘다”라며 “목소리도 무척 좋아서 대화를 많이 하고 싶다”며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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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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