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가수 션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가수 션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가수 션

‘비정상회담’ 션이 새 앨범 발매를 고려하고 있음을 밝혔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새해 첫 게스트로 가수 션이 등장했다.

션의 등장에 외국인 패널들은 “뭐하는 사람인지 솔직히 모르겠다”며 생소한 반응을 보였고 이에 MC들은 션에게 “대체 션씨는 자신을 뭐라고 생각하냐. 가수냐, 프로듀서냐”라며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에 대해 물었다. 이에 멋쩍어 하던 션은 “원래는 한국 힙합 1세대 라고 했었는데 요새 청소년들은 사회복지사로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션은 “아직까지도 가수 션이고 싶다”고 희망을 말했고 이에 MC 전현무는 “가수 활동을 활발하게 할 생각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션은 “마지막 앨범이 나온지 10년이 됐다. 이제 새 앨범을 내볼까 생각중이다”라고 진지한 목소리로 말해 새앨범 발매를 고려하고 있음을 밝혔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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