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유세윤을 비롯한 출연자들이 전현무의 외모를 디스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올해 첫방송을 맞아 ‘세해 맞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는 전현무에게 올해는 갈비탕을 먹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기욤은 “한국어학당 선생님이 현무 형 팬이신데 저한테 실제로 잘생겼느냐고 물어보더라. 아무말도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젊었을 때 사진 봤는데 잘생겼더라”라며 전현무의 현재 외모를 지적해 그를 발끈하게 했다. 전현무가 “지금도 젊다”며 받아치자 MC 유세윤은 “그렇지 않다”며 “지금은 외모가 애매하지도 않고 잘생기지도 않고 명확하게 못생겼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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