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하정우는 “첫 방송 한 날 태풍이 왔다. 그래서 태풍속보방송에 묻혔다. 자연재해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자연재해는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MC들은 “태풍 때문에 집 밖으로 못나가서 시청률이 오를 법도 한데”라고 말했고, 하정우는 “정전이 있지 않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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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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