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김문호(유지태)는 위장 투입을 위해 채영신과 서정후를 파견시켰고 이들을 변장시키기 위해 디자이너 역으로 개그맨 남희석이 깜짝 등장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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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힐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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