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극중 딸인 티파니를 안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틈만 나면 티파니의 눈을 다정하게 바라보거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듬뿍 드러내던 신소율은 대본을 볼 때에도 티파니를 품에서 놓지 않아 보는 사람들까지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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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1일 첫 방송된 ‘달콤한 비밀’은 싱글맘 한아름(신소율)의 고군분투기와 애틋한 가족애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식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 하는 아버지, 자식 걱정에 늘 눈물짓는 어머니, 엄마가 되고 나서야 부모님의 절절한 사랑을 십분 이해하게 되는 딸 등 절대 놓을 수 없는 부모 자식 간의 사랑과 믿음을 녹여낸 현실적인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여기에 각 캐릭터들이 간직하고 있는 비밀과 이를 풀어가는 상황들이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또 빈틈 하나 없이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력과 세련된 연출 감각도‘달콤한 비밀’을 애청하게 만드는 비결로 손꼽힌다. 이에 힘입어 ‘달콤한 비밀’은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일일극 불패신화를 이어 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37회는 20.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시청률을 얻으며 전작‘뻐꾸기둥지’보다 한층 폭넓어진 사랑과 한결 같은 지지를 입증, 매회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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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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