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조우종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KBS2 ‘1 대 100’의 새로운 MC로 낙점됐다.5일 KBS 측은 “조우종 아나운서가 ‘1 대 100’의 새로운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첫 녹화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절친인 배우 김승수가 100인에 맞서는 1인으로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승수는 조우종 아나운서 ‘1 대 100’ 첫 녹화의 1인이 된 소감에 대해 “연락 안 한지 4년 됐다. 급하니까 연락하더라”고 말해 100인이 폭소했다. 이어 “(예전에는 같이) 술도 많이 먹고, 여자 얘기도 많이 했다”며 조우종의 여자관계(?)를 폭로 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조우종 아나운서의 첫 진행이 담긴 ‘1대 100’ 방송분은 오는 6일 오후 8시 5분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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