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김상민
김경란 김상민
김경란 김상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과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오는 6일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비공개로 진행될 이날 결혼식에서는 남수단 아이들을 돕기 위한 하객 대상 캠페인이 진행된다. 김경란은 2011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선정된 후 남수단에 매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 왔다. 김상민과 김경란은 2월 중 어린이재단과 함께 남수단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학교 설립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비신랑 김상민 의원은 현재 새누리당 소속으로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의원은 아주대학교 학생회장 출신으로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뒤, 새누리당 대선경선 박근혜 캠프 청년특보, 새누리당 대선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 등을 거쳤다.

2001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경란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 후 종합편성채널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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