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하정우는 새해를 맞아 시청자를 위해 즉석으로 세배를 올렸다고 한다. 하정우는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묵직한 인사와 함께 세배를 했는데, 이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2014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MC 이경규도 시청자들께 감사의 세배를 올렸는데 하정우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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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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