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아내
엄태웅의 아내 한혜진이 딸과 똑같은 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엄태웅과 엄지온 부녀의 첫 등장이 전파를 탔다.
엄태웅의 아내인 윤혜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 합류하게 됐다”고 인사를 전하며 “2012년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했지만 바로 돌아와 지온이 엄마로 지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에 대해 “자상하다. 기본은 된다”고 말하며 “육아 점수는 20점”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엄태웅과 윤혜진, 딸 지온이가 산 속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다. 지온이는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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