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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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걸그룹 글램 출신 김다희와 모델 이지연이 징역 3년을 구형 받은 가운데,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SNS 대화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병헌 소속사 BH관계자는 5일 텐아시아와에 “사실 확인 없이 보도가 돼 유감이다”라며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가해자에 유리한 입장이 의도적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출처를 밝혀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나눈 SNS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보도했다. ‘재구성’된 해당 SNS 대화 내용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내 머리 속엔 내일, 너” “비밀은 지켜주길 바란다” 등의 말을 건넸다.

3차 공판을 앞둔 시점에서 이병헌에게 불리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이에 BH엔터테인먼트는 이 내용을 보도한 매체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이들은 “취재 과열 경쟁으로 인해 피해자들이 생기고 있다”며 “변호인들과 관련 사항을 검토 중에 있다. 법적 대응도 고려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헌은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에게 50억 원을 요구받는 협박을 당해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검찰은 이지연과 다희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으로 기소하고,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지연과 다희에 대한 선고는 오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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