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너무 아픈 이말’ – 윤승아
윤승아와 김무열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윤승아의 데뷔 시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의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윤승아는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에서 달팽이 안에 들어가 원초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당시 큰 눈에 깨끗한 피부,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은 윤승아는 ‘달팽이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이 됐다.
이후 윤승아는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몽땅 내사랑’과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해를 품은 달’, ‘로맨스가 필요해3′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앞서 5일 오전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 TPC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배우 김무열 씨와 판타지오 소속 배우 윤승아 씨가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알렉스 ‘너무 아픈 이말’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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