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릭스’ 시리즈를 시작으로 ‘아이언맨2’ ‘콘스탄틴’ ‘브이 포 벤데타’ ‘헝거게임’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유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최고의 엘리트 스턴트 전문가로 명성을 높인 채드 스타헬스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다년간의 경험을 살려 액션의 최대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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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키아누 리브스는 네 달간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소화했다. 제작자 배질 이와닉은 “훈련을 위한 키아누 리브스의 노력은 굉장한 경외심을 갖게 만든다”며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고 그는 오직 영화를 위해 신체훈련에 온 힘을 쏟았다. 지금까지 함께 작업한 배우 중 단연 최고였다”고 말했다.
또 액션 신들의 리얼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롱테이크 촬영 방식을 택했다. 모든 배우들이 스턴트 대역 없이 직접 열연을 펼쳤기에 가능한 일. 정교한 액션 신은 몰입감을 더하는 것과 동시에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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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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