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주는 “7년 전부터 라디오 DJ를 꿈꿨다. 개그우먼이 아닌 라디오 DJ, 방송인이 꿈이었는데 방송에 먼저 접근하려면 개그우먼이 가장 나와 잘 맞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두시 만세’에서 고정 게스트를 시작으로 라디오와 만났다. 신인이었던 제가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라디오를 통해서는 짧게나마 내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라디오 DJ로 꿈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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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PD는 “저녁 8시 시간대가 힘든 시간이다. 하루를 마무리 하기에도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도 애매한데, 늦은 퇴근을 하시는 분들이나 차 안에서 이동하시는 분들을 위한 힘찬 등짝 스매슁, 즉 시원한 격려를 콘셉트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국주는 5일부터 SBS 파워FM(107.7Mhz)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DJ로 나서게 된다. 앞서 그는 지난 11월 가수 케이윌이 진행을 맡은 ‘영스트리트’의 일일 DJ로 하루를 책임져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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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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