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먼저 활동한 ‘미스터츄’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차트를 올킬했다. 걸그룹들의 섹시 열풍이 한참 몰아치던 2014년도 초반, ‘미스터츄’는 등장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에이핑크는 ‘미스터츄’로 5개의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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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두 번째 앨범인 ‘러브’는 ‘미스터츄’를 뛰어 넘는 수많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를 올킬 하며 순항을 시작했고 3주 연속 음악프로그램 올킬을 하였으며 12월 전 음악프로그램에서 13개의 트로피를 차지하고 결방이 되지 않은 방송에서는 모두 에이핑크가 1위를 차지해냈다. 3일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최초로 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이핑크에게는 잊을 수 없는 2014년이 됐다. 2014년도 통틀어 19개의 1위 트로피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미스터츄’와 ‘러브’ 활동으로 보면 총 20개의 트로피를 차지해 냈다. 에이핑크의 2015년의 활약이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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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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