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남자라고는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바보 수래가 금쪽같은 딸 유나의 공부방을 마련해 주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남편 봉국과 각방을 쓰겠다고 선언해 주위를 놀래켰다. 수래는 방학임에도 집에 공부방이 없어 스스로 학교로 향하는 유나를 보고 시어머니 연옥(이덕희)과 아버지 공마중(노영국)에게 방 3개 중 2개는 남자와 여자로 나눠 쓰고 나머지 방 하나를 유나의 공부방으로 만들겠다고 밝혀 두 사람의 반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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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은 10대 시절부터 한 남자만 사랑해온 여자와 이상적인 남편, 이상적인 아빠를 꿈꾸던 한 남자가 믿었던 배우자들의 외도로 겪게 되는 엇갈린 인연과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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