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쉬 더하멜은 극 중 케이트의 다정한 남편이자 능력 있는 변호사 에반 역을 맡았다. 조쉬 더하멜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여자들이 꿈꾸는 멋진 남편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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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가 루게릭 선고를 받고 힘을 잃은 후에는 아침마다 아내를 위해 건강 주스를 만들고, 정성스레 머리카락을 빗어주고, 화장까지 해주는 헌신적인 남편. 특히 이번 작품에서 빛을 발하는 것은 극단의 캐릭터를 오가는 케이트와 벡 사이에서 중심을 잡고, 가장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는 연기를 해냈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인의 투병을 지켜봐야 하는 슬픔과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 대한 회의감,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한 무력감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내야 했던 그의 연기 변신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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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스웽크는 “조쉬의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감정과 색이 있는 드라마틱한 역할이라 기대가 컸다”며 “그는 끊임없는 연구와 토론을 통해서 ‘에반’이라는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재탄생 시켰다”고 칭찬했다.
‘유아 낫 유’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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