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듯한 촬영 일정이었지만 진세연은 팬들과 분식을 함께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고 한다. 진세연은 “추운 날씨에 먼 곳까지 찾아와준 팬들이 너무나도 고맙다”며 “얼마 남지 않은 촬영 일정을 더욱 힘내서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도 대박이 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든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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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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