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3일 득남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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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지현은 3일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지현은 자연분만으로 순산한 뒤 현재 산후조리 중이다. 이지현은 재작년 3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이지현은 1998년 그룹 서클의 정규 1집 앨범 ‘졸업(卒業)’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지현은 2001년부터 그룹 쥬얼리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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