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커피차 선물은 연일 추위 속에서 밤샘 촬영도 불사하며 고생 중인 드라마 ‘피노키오’ 배우들과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또 오는 11일 생일을 앞둔 김영광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로 마련된 팬들의 깜짝 이벤트였다. 특히 드라마 속 친근한 옆집 재벌 서범조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영광의 극 중 캐릭터에 맞춰 ‘범조야, 문자 그만 훔치고 커피로 마음 훔쳐’라는 센스 넘치는 간판 문구로 촬영장을 더욱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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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을 비롯해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엔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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