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박해진이 맡은 해붕은 홀로 외롭게 자란 탓에 누구보다 친구를 사랑하고 천사같이 착한 마음씨를 가진 인물이다. 박해진은 실제 촬영에서 해붕에 빙의된 듯한 극강의 몰입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해붕의 코믹함과 유머러스함이 돋보이는 장면에선 스태프까지 웃음을 멈출 수 없게 만들 정도로 활약함은 물론 깊은 감정을 보여야 하는 진지한 장면에서는 촬영장의 공기까지 무겁게 만드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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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이 주연 배우로 활약할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SBS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015년 중국 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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