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후지이 미나
방송인 후지이 미나가 이상형으로 신동엽을 꼽았다.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게스트들이 “신동엽이 19금 개그를 많이 하는데 괜찮나?”고 물었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본다”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다.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후지이 미나의 대답에 신동엽은 “나 정도면 센 편이 아니지 않나?”고 물었고 개그맨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후지이 미나를 비롯해 이계인, 황광희, 박준규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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