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강화도로 떠난 곽진언과 김필은 잊지 못한 한 해를 보낸 소회와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특히 서로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담은 영상 편지도 남겨 눈길을 끈다. 영상 편지에서 곽진언은 “지난 한 해 필이 형과 꿈같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하지만 이제 꿈에서 깨어난 각자의 자리로 가야 할 것 때가 온 것 같다”고 말했고 김필은 “지난해 진언이와 반년이나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제 우리가 떨어지지만 팬으로서 진언을 응원할 것이고 함께 달리고 함께 쉴 수 있도록 항상 옆에 있고 싶다. 다시 한 번 좋은 콜라보도 했으면 좋겠다”며 각자의 길에서도 서로를 응원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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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B-SIDE’ 최종화는 새로운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특별 방송으로 인해 평소보다 30분 지연된 2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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