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오편’팀이 새해를 맞아 웃음기 가득한 촬영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측불허 반전과 허를 찌르는 전개로 심각함이 드리워지고 있는 극중 상황과는 달리, 백진희는 최진혁, 최민수, 이태환 등 촬영에 나선 배우들은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촬영에 몰입하고 있는 것. 극 중 ‘민생안정팀’으로 똘똘 뭉쳐 사건을 수사하고 해결하는 것만큼, 실제로도 배우들이 ‘혼연일체’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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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진희와 이태환은 틈 날 때마다 유쾌한 장난을 감행, 쉬는 시간마저 지루할 틈 없이 활용하고 있다. 백진희가 이태환의 등 뒤에서 어깨에 턱을 올려보려 했지만 키 차이로 인해 잘 되지 않자,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이 폭소를 터트리고 말았던 것. 이어 백진희와 이태환은 아역 김강훈과 가족 포스를 뽐내며 ‘닮은꼴 순수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최민수는 푸근한 ‘돌하르방 미소’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부장검사로 카리스마를 과시하던 것과 달리, 동네 아저씨 같은 친근함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던 것. 백진희는 추위에 맞서 두꺼운 점퍼와 핫팩으로 중무장을 하고도 여전히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고, 최진혁과 이태환은 ‘심폭(심장폭격) 웃음 대결’을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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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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