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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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디셈버 2014’가 2015년 1주차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차트 1위에 올랐다.

2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2015년 1주차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차트와 다운로드 차트에서 엑소의 ‘디셈버 2014’가 1위에 올랐다. 엑소는 앨범차트에서도 ‘엑소로지 챕터 원 : 더 로스트 플래닛(EXOLOGY CHAPTER 1: THE LOST PLANET)’로 1위를 기록했다.

엑소의 보컬 디오, 백현, 첸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디셈버 2014’는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디지털 종합차트 2위는 지난주 대비 1계단 하락한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차지했다. 3위를 기록한 EXID의 ‘위아래’는 지난주 대비 2계단 상승하며 꾸준한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 4위는 윤미래, 타이거JK, 비지의 ‘엔젤(Angel)’ 5위는 에이핑크의 ‘러브(LUV)’가 기록했다.

K-POP 스타들의 글로벌 인지도를 가늠하는 가온차트 소셜차트에서는 EXID의 ‘위아래’가 차지했으며 가온 웨이보차트 그룹 인기도 1위는 갓세븐, 개인 인기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1위를 차지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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