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작가 J. R. R. 톨킨과 함께 영국의 판타지 3대 작가로 손꼽히는 조셉 딜레이니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하며 일찌감치 기대 작으로 꼽혀온 작품이다. 또 ‘인터스텔라’ ‘다크나이트’ 시리즈 등 완성도 높은 블록버스터를 선보였던 레전더리 픽쳐스가 2015년 야심차게 내놓은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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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대마녀 멀킨 역은 줄리안 무어가 나섰다. 강렬한 존재감으로 또 한 번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 이 외에 신예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마녀 군단의 일원이자 스토리 전개의 중요한 키를 쥔 앨리스 역으로 출연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대마녀 멀킨과 맞선 그들의 마지막 전쟁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과 호기심을 부른다. 동시에 거대한 스케일과 전투신, 전세계의 민담과 설화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크리쳐들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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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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