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범수
‘썰전’ 김범수
‘썰전’ 김범수

김범수가 밝힌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는 방송인 김범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구라는 김범수에게 “‘님과 함께’에 출연할 당시 어머니가 ‘넌 거기서도 연상녀를 만나니?’라고 했다는데?”고 물었다. 이에 김범수는 “사실 내가 연상녀를 좋아하는 건 아니다. 그런 전력이 있기 때문에 그러신 거다”고 답했다.

이에 박지윤은 명확한 이상형을 밝혀 달라 말했고 김범수는 “가임기 여성이다”고 말해 패널들을 당황시켰다. 이어 “나 닮은 아들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이를 키우면 좋은 유럽의 한 도시까지 알아봐뒀다. 프랑스 북동부 스트라스부르다”라고 밝혔다.

김범수는 지난달 30일 종방한 ‘님과 함께’에서 안문숙과 함께 출연해 매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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