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제조기’ 빅병
‘히트제조기’ 빅병
‘히트제조기’ 빅병

아이돌 유닛 빅병의 ‘스트레스 컴온’을 잇는 두 번째 싱글 곡이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는 프로듀서 정형돈, 데프콘이 빅병의 2집 타이틀곡을 최초 공개한다. 작사가 정형돈은 빅병의 신곡이 선입견에 관련한 곡으로 1집 ‘스트레스 컴온’을 뛰어넘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빅병에게는 파격적인 변신이 될 것이라고 소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집 타이틀곡을 들은 빅병 멤버들은 “1집 ‘스트레스 컴온’을 뛰어넘을 것 같다”고 극찬하며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정형돈, 데프콘은 멤버들의 실력대로 엄격하고 공정한 파트 배분을 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프로듀서다운 면모를 보였다.

녹음을 앞둔 빅병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타이틀곡 연습에 매진하며 각자 소속 그룹 멤버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2집 싱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빅병이 신곡을 들은 갓세븐 멤버들은 “글로벌 콘셉트에 걸맞은 멋진 힙합곡이다”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고 MC들과 함께 주간아이돌을 진행하며 친분이 두터운 비투비의 래퍼 정일훈은 “형들을 2년 넘게 봐왔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육성재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또 빅스의 메인보컬 켄은 독특한 발성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2집 활동을 앞둔 빅병 멤버들의 불꽃 튀는 파트전쟁은 2일 오후 6시,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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