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제조기’ 갓세븐 잭슨
항상 해맑던 갓세븐 잭슨이 침통한 표정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MBC에브리원 ‘히트제조기’의 해외 촬영을 앞두고 MC 정형돈, 데프콘과 빅병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핑크색 트레이닝 복에 왕관을 믹스매치한 잭슨은 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여느 때처럼 좋은 컨디션을 내비쳤다. 하지만 얼마 후 음악 프로그램에 출근하고 있는 잭슨의 사진이 인터넷에 실시간으로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불과 몇 시간 전까지 공항에서 기대에 부풀어 밝게 웃던 잭슨은 온데간데없고 여의도에서 시무룩한 표정으로 음악 프로그램 리허설을 위해 출근하고 있는 모습에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잭슨에게 일어난 사건의 전말은 돌아오는 2일 오후 6시,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 공개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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