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차예련
배우 차예련이 유지태와 김효진을 부러워했다.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유지태, 차예련, 김수용, 김숙, 이기광, 허가윤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유지태는 아내 김효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효진이가 뉴욕으로 오면 만나주겠다고 하길래 바로 뉴욕으로 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차예련은 “유지태-김효진 부부를 보면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유독 더 든다”며 부러워했다. 또 “지태 오빠가 효진 언니가 싸준 도시락을 자랑하고 언니를 정말 자상하게 챙겨준다”고 유지태의 로맨티시스트 면모를 뒷받침해줬다.
유지태와 차예련이 출연하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지난달 31일 개봉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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