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오른 박순애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오른 박순애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오른 박순애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가 공개되면서 박순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월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말 종가 기준 1억원 이상의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주식부자는 모두 14명으로 1년 전보다 4명 늘어났다. 박순애는 100억원 넘는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가운데 5위에 꼽혔다.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박순애는 영화 ‘위험한 향기’ ‘달아난 말’, 드라마 ‘가시나무꽃’ ‘일지매’ ‘야망’ ‘그대 있음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박순애는 1994년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와 결혼, 연예계를 은퇴했다. 풍국주정은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제조업체로 국내 10개의 주정제조업체 중 풍국주정은 시장점유율 2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00억원 넘는 상장주식을 보유한 연예인 중 1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다. 뒤이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키이스트 대주주 배용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회장 등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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