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숙은 “유지태는 제1회 코미디페스티벌의 유일한 배우로 왔다”고 밝혔다. 이에 유지태는 유지태는 “준호형이 너무 멋있다. 자랑스러웠다”며 “개그맨들이 무대에 섰을 때 행복을 얼굴에서 봤다. 형이 만들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김준호에 대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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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웃고 즐길 상황이 아니지만 고맙다”라고 하자 김준호는 “내가 웃을 때가 아니지만, 웃음은 희망이다”며 희극인의 정신을 보여줬다.
김준호는 유지태에게 “너무 고맙다. 도와달라고 할 때마다 도와줬다”며 이어 “이번에 한 번만 더 도와줬으면 좋겠다”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전화를 끊기 전 유지태는 “김준호 화이팅!”을 외치며 김준호를 응원했다. 유재석이 “저희가 도와줄 것이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자 김준호가 “알겠다, 형님”이라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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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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