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 포스터.
영화 ‘국제시장’이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해를 맞았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75만 1,2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609만 7,036명. 이는 ‘광해, 왕이 된 남자’ 보다 5일이나 빠른 600만 돌파 기록이다. ‘국제시장’의 1,000만 돌파에 가능성이 모이는 이유다.
한편 같은 날 ‘테이큰3’는 32만 1,555명을 기록하며 2위로 데뷔했다. 전야 개봉까지 더하면 누적관객수는 46만 7,186명이다.
어어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21만 2,726명(누적 36만 1,625명)으로 3위에,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17만 8,877명(누적 402만 5,320명)으로 4위, ‘기술자들’이 16만 335명(누적 193만 8,417명)으로 5위에 자리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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