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부모님의 애인에 대한 사연을 소개한 MC들은 ‘자신의 부모님에게 애인이 생긴다면 어떨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유세윤은 어머니에게 미안했던 경험을 털어놓아 MC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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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세윤은 “지금 누구랑 있냐고 물었다. 엄마는 아저씨랑 술 마시고 있다고 말했고 나는 그 아저씨를 바꾸라고 말했다”라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유세윤은 이어 “‘누구세요’라고 묻자 아저씨가 허허허 웃으며 여사님을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잘 만나는 건 좋은데 우리 엄마 취하게 안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며 경험을 밝혔다.
이어 유세윤은 “지금 생각해보면 그 ? 왜 그랬을까 후회된다”며 “걱정되는 마음에 참견했다”고 행동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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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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