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강남이 시상식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들이 연예대상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뉴스타상을 수상했고, “내년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엄마, 아빠 나 상 탔어! 엄마 울지마”라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긴장감에 미리 준비한 소감을 말하지 못했던 것.

이후 강남은 “정말 이상하다. 위에 올라가니 머리가 하얘지더라. 이모들에게도 미안하고 승리랑 송이 씨에게도 미안하고 멤버들에게 미안하다. 감사인사를 전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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