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와 함께하는 2015 ‘미생’ 신년회’라는 제목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독립영화계의 송중기’라는 별명을 가진 변요한이 영화 ‘들개’, ‘까마귀 소년’, ‘목격자의 밤’등에 출연했던 이력을 살펴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변요한은 “부모님의 반대로 군대와 유학을 다녀온 뒤 늦은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다”며 남보다 늦은 데뷔의 이유를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나이를 물었고 변요한은 “(작년 녹화당시) 29세”라고 밝혀 ‘동안 외모’라는 칭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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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표정을 짓던 강소라는 “그것 때문에 호감도가 정말 높았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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