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방송화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1/2015010222393167554.jpg)
장도연이 90% 부족한 매력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tvN ‘미생물’ 첫 회에서는 장그래(장수원)와 안영이(장도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영이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등장, 장그래의 시선을 강탈했다. 그런데 장그래를 스쳐지나가던 영이가 머리끈과 함께 중요한 무언가를 하나 떨어뜨렸다. 바로 ‘가슴 뽕’이었다.
장그래는 안영이가 흘리고 간 ‘가슴 뽕’을 건네려 했으나, 영이는 그런 그래를 보지 못한 듯 그대로 지나쳤다.
인기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한 ‘미생물’은 춤과 노래가 전부였던 장그래가 연예계 데뷔 실패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2부작 드라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tvN ‘미생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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