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연인 임세령 57억 빌라 화제…최지우·김준수·한채영 거주

임세령과 이정재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거주하는 고급빌라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이정재와 임세령씨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이정재의 고급빌라 라테라스와 임세령 거주지 서울 청담동 상지 리츠빌 카일룸에서 주로 데이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세령 상무의 거주지 상지 리츠빌 카일룸은 국내 TOP5에 드는 명품 오피스텔이다. 1차부터 10차까지 있으며 임세령 상무는 2010년 10월 복층형인 상지 리츠빌 카일룸 3차를 57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지 리츠빌 카일룸 3차는 현재 매매가 40억원 전세가 27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상지 카일룸에는 배우 한채영 최지우와 가수 JYJ 김준수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정재의 집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라테라스는 지난해 이정재와 정우성이 계약해 화제가 됐던 곳이다. ‘대한민국 0.1%를 위한 주거 공간’이라 광고할 만큼 상당한 분양가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대상그룹 제공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