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사랑’과 ‘증오’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영화 속 장면을 펜 드로잉으로 재현했다. 티저 포스터 속 드로잉은 뛰어난 실력과 특유의 감성으로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하고 있는 인물화가 김성진 작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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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love)’ 버전의 포스터는 어쩔 수 없이 조직의 일원이 된 소년 세르게이가 사랑에 빠진 소녀 안나의 품에 안겨 잠든 모습을 담고 있으며, ‘증오(hate)’ 버전은 세르게이가 처음 기숙 학교에 전학 왔을 때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트라이브’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음에도 제한 상영가 판정을 우려할 정도로 사랑, 증오, 분노, 절망 등의 순수한 감정과 그 행위들을 가감 없이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다행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음으로써 편집 없이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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