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광희나
‘세바퀴’ 광희나
‘세바퀴’ 광희나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같은 그룹 멤버이자 임시완에 대한 부러운 속마음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되는 ‘세바퀴-친구찾기’에는 예능 블루칩인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거침없는 발언으로 주변을 초토화시켰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광희의 등장부터 영화 ‘변호인’과 케이블채널 tvN ‘미생’의 임시완 열풍에 대해 언급하며 “임시완이 나온 드라마 보긴 봤냐?”고 계속 놀렸다. 이에 광희는 “하나도 안 봤다, 내가 안 봐도 알아서 시청률 잘 나오더라”고 툴툴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그동안 부러워서 표현하지 못했는데 시완이가 했던 것 똑같이 하고 싶다며 천만 관객 영화에 출연해 회사원 역할을 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고 한다. 그러다 갑자기 돌변해 “같은 그룹 멤버로서 굉장히 자랑스럽기도 하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둥 광희 특유의 이랬다저랬다 정신없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광희의 임시완에 대한 이야기는 3일 오후 11시 15분 ‘세바퀴-친구찾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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