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
을미년을 맞아 배우 변요한이 자신의 SNS에 새해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변요한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진짜 시작, 서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모자와 외투로 올블랙 차림을 한 변요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변요한은 큰 눈과 오똑한 코, 살짝 미소 띤 입술로 완벽한 외모를 선보였다.
변요한 지난 12월 종영한 tvN ‘미생’에서 한석율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에 열린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는 영화 ‘소셜포비아’로 독립스타상을 받았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변요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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