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홀한 이웃’은 10대 시절부터 한 남자만 사랑해온 여자와 이상적인 남편이자 아빠를 꿈꾸던 한 남자가 믿었던 배우자들의 외도로 겪게 되는 갈등과 사건을 그린 작품.
극중 윤손하는 10대 시절부터 좋아했던 동네 오빠 서봉국(윤희석)과 결혼한 후 시어머니를 모시고 집안 경제도 책임지고 있는 공수래 역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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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성이 뚜렷하다기보다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내이자 엄마로 나와도 비슷한 면이 많아 몰입하기 좋았다”고 설명했다.
‘황홀한 이웃’은 ‘청담동 스캔들’ 후속으로 오는 5일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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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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