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화는 그룹 씨엔블루의 리더로 이미 데뷔 초기부터 자작곡을 만들며 뛰어난 노래 실력뿐 아니라 작사 작곡 능력을 보였다. 정용화가 만든 곡으로는 ‘사랑 빛’부터 ‘아임 쏘리(I’m Sorry)’, ‘캔트 스톱(Can’t Stop)’ 등이다. 특히 ‘캔트 스톱’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4 K-POP 톱10’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IT 전문 매체 매셔블(Mashable)이 발표한 ‘2014년 가장 많이 트윗된 곡 TOP50’에서 K-POP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7위에 랭크돼 음악적 역량을 제대로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23일 정오 공개한 자작곡 ‘별, 그대’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 7개 음원 사이트 7개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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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약 6년 반 만에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이는 종현의 모습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그가 퍼포먼스와 노래 모두 소화 가능하다는 것이다. 더불어 종현은 샤이니 ‘줄리엣’, ‘늘 그 자리에’, 아이유 ‘우울시계’ 등 작업에 참여하며 자작곡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보였다. 이에 종현이 솔로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자신의 능력을 활용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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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와 종현 뿐 아니라 인피니트 성규, 에프엑스 엠버 등도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2015년 아이돌의 트렌드 ‘솔로’는 계속해 이어질 전망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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