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걸그룹 타히티가 SBS 저녁 일일 드라마 ‘달려라 장미’OST의 음원을 공개했다.타히티가 부른 ‘참 좋을꺼야’는 드라마의 내용과 잘 매치되는 미디엄템포의 곡이다. ‘오빤 내꺼’로 활동했던 타히티의 맑은 보이스와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의 세션이 함께하여 스토리 전개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이번 곡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신예 걸그룹 타히티의 상큼하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녀’의 메인 타이틀곡 크리스탈의 ‘울컥’으로 주목 받은 작곡가 단테의 곡이다.
이번 작품의 음악감독 박요한은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 OST 작품의 음악을 담당했던 드라마 음악감독이다. 이번 ‘달려라 장미’ OST의 총 지휘를 맡았다.
‘달려라 장미’는 이영아, 고주원, 류진, 정준 주연으로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민재, 지수, 미소, 아리, 제리로 구성된 5인조 타히티는 2012년 싱글 앨범 ‘투나잇(Tonight)’으로 데뷔, 같은해 두번째 싱글 ‘아스타 루에고(Hasta Luego)’를 발표했으며 2013년 7월 ‘러브 식(Love Sick)’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최근 세번째 싱글 ‘오빤내꺼’로 활동했으며 현재 새 앨범을 준비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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